급여관리, 이카운트와 파로스ERP 비교
중소기업 ERP를 검토하다 보면 이카운트와 파로스 ERP를 함께 놓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카운트는 2000년대부터 서비스해온 웹 기반 중소기업 ERP로, 회계·인사·재고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파로스 ERP는 핀테크 기업 핑거와 국내 회계법인 1위 삼일회계법인이 함께 만든 클라우드 ERP로, 회계·세무 신고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서비스 모두 기본 요금에 급여관리가 포함되어 있어 시작 비용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체 기능이 아니라 급여관리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를 자세히 비교해보겠습니다. (회계·재고·영업 관리 등 전체 기능까지 비교해보고 싶다면 이카운트 vs. 파로스 ERP, 요금부터 핵심 기능까지 비교 분석 에서 확인해보세요.) 급여 계산 자체의 수준은 두 서비스가 비슷합니다. 두 ERP의 차이는 급여 항목별 공제 계산이 끝난 뒤 급여대장·회계 전표·결재·이체로 이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메뉴 이동과 데이터 재입력을 최소화해 쉽고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파로스가, 계산·출력 중심으로 간단하게 쓰고 싶다면 이카운트가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화면을 기준으로 두 서비스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월 기본 사용료와 가입비
이카운트와 파로스 모두 기본 요금에 급여 관리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카운트는 월 4만원(VAT 별도)으로 회계·인사·재고 등 주요 기능과 함께 급여관리까지 이용할 수 있고, 파로스는 월 5만원(VAT 별도) 요금제로 급여관리를 포함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급여관리만 따로 추가 결제해야 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초기 도입 비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카운트는 가입 시 최초 1회 20만원(VAT 별도)의 가입비가 별도로 발생하고, 파로스는 별도 가입비 없이 월 요금만 납부하면 됩니다. (각 서비스 요금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도입 전 이카운트·파로스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가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구분 | 이카운트 | 파로스 ERP |
월 이용료 | 4만원(VAT 별도) | 5만원(VAT 별도) |
가입비 | 최초 1회 20만원(VAT 별도) | 없음(0원) |
사용자 수 | 무제한 | 무제한 |
급여관리 포함 여부 | 기본 요금에 포함 | 기본 요금에 포함 |
파로스 vs. 이카운트 기능 비교 ① 급여대장과 급여 전표 발행
이카운트는 급여대장을 만들 때 귀속연월·지급연월·지급구분·급여구분·대상 사원 등을 직접 설정해야 합니다. 급여 대장을 생성한 후에는 별도의 메뉴로 이동해 급여 전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분개설정에서 지급총액·공제총액·실지급액 등 항목별 계정을 확인 및 선택하는 사전작업을 거쳐야 하고, 이후 귀속연월을 선택해 전표를 반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파로스도 귀속년월·지급구분·지급일자·대상사원을 설정하는 과정은 이카운트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파로스의 차별점은 이 다음 단계부터 나타납니다. 앞서 이야기한 항목들을 입력하고 나면, 바로 급여대장과 급여명세서가 완성되고, 같은 화면에서 [전표 발행] 버튼을 눌러 회계 전표까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카운트처럼 여러 번 버튼을 누르거나, 전표 발행을 위해 별도 메뉴로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급여 전표 처리의 계정과목도 파로스는 기본값이 판매관리비 계정으로 자동 설정되어 있습니다.(회사 사정에 맞게 바꾸고 싶을 때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로스 vs. 이카운트 기능 비교 ② 지출결의서 작성 방법
지출결의서 작성, 두 서비스는 어떻게 다를까요? 이카운트에서 급여 이체를 위한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려면, 출금계좌·계정코드·거래처·금액을 처음부터 직접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반면 파로스는 대상 사원을 선택한 후 [지출결의서 작성] 버튼을 누르면, 급여입력 내역을 기준으로 사원명과 금액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이후 결재자와 지급 예정일만 입력하면 지출결의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파로스 vs. 이카운트 기능 비교 ③ 급여 이체
급여 이체는 두 서비스 모두 인증서·비밀번호 등을 입력하여 진행합니다. 다만 지출결의서 작성 후 이체를 실행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카운트는 지출결의서를 작성한 후 별도의 이체관리 메뉴로 해당 건을 불러온 뒤 이체를 실행해야 합니다. 반면, 파로스는 지출결의서를 작성한 급여이체 화면에서 바로 이체까지 이어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출금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체가 실행되고, 이후 이체결과 화면에서 귀속연월·지급구분·사원코드를 기준으로 이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대장을 이체·명세서 발송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방법은 급여대장·이체·명세서, 하나로 연결하는 급여 자동화 방법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파로스 ERP 자세히 알아보기 → 급여 관리 기능의 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카운트에서 파로스로 바꾸면, 급여 업무 어떻게 달라지나요?
급여 계산 자체의 자동화 수준은 비슷합니다. 다만 계산 이후 급여대장·전표·결재·이체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파로스는 메뉴를 오가는 과정과 데이터 재입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구분 | 이카운트 | 파로스 ERP |
급여 전표 | 급여대장 생성 후 별도 메뉴에서 전표 발행 | 급여대장 화면에서 바로 전표 발행 |
지출결의서 작성 | 출금계좌·계정코드·거래처·금액 직접 입력 | 사원 선택 후 자동 반영 |
이체 실행 | 지출결의서 작성 후 별도 메뉴에서 이체 | 급여이체 화면에서 바로 이체 |
이카운트는 급여대장 생성, 전표 발행, 지출결의서 작성, 이체 실행이 각각 다른 메뉴에서 이뤄지고, 단계마다 필요한 항목을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파로스는 급여대장 생성과 전표 발행이 한 화면에서 처리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급여 이체는 데이터 재입력 없이 한번에 이어집니다. 파로스 ERP를 직접 사용해 보고 그 차이를 확인해보세요.
FAQ
이카운트와 파로스 ERP 중 어떤 게 더 저렴한가요?
기본 요금은 이카운트가 월 4만원, 파로스가 월 5만원으로 이카운트가 다소 저렴합니다(VAT 별도, 두 곳 다 사용자 수 제한 없음). 다만 가입비는 이카운트가 최초 1회 20만원(VAT 별도)이 별도로 발생하고 파로스는 가입비가 없어, 초기 도입 비용까지 함께 고려하면 차이가 줄어듭니다. 정확한 요금은 변동될 수 있어 도입 전 각 사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가격을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두 서비스 모두 사용자 수 제한이 없나요?
네, 이카운트와 파로스 ERP 모두 사용자 수와 무관하게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급여명세서는 직원에게 어떻게 전달하나요?
이카운트는 이메일로 일괄 발송하거나, 직원이 온라인급여조회시스템(User Pay)에 접속해 회사코드·사번·비밀번호를 입력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파로스는 급여명세서 화면에서 카카오톡 알림톡·문자메시지·메일 중 선택해 바로 발송할 수 있고, 발송 건마다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급여 항목 금액을 수정하면 다시 계산해야 하나요?
이카운트는 지급·공제 항목 금액을 수정한 뒤 [전체계산] 버튼을 다시 눌러야 변경 내용이 반영됩니다(공식 교육자료 기준). 파로스는 지급·공제 항목의 금액을 수정하면 공제 금액이 자동으로 재계산되어 별도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소규모 사업장도 급여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한가요?
직원이 소수라도 매달 급여대장을 수기로 작성하고 결재·보관하는 부담은 비슷하게 발생합니다. 급여 계산과 신고, 결재 과정을 시스템으로 관리하면 담당자가 반복 작업에 쓰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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