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 K-erp vs. 파로스ERP, 기능부터 가격까지 전문가가 직접 비교해 드립니다

파로스는 중소기업 맞춤 클라우드 ERP, 뉴젠솔루션은 세무 연동과 회계에 특화된 ERP입니다. 중소기업 실무에 최적화된 두 시스템이 늘 나란히 비교되는 이유와 핵심 강점을 상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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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6
뉴젠 K-erp vs. 파로스ERP, 기능부터 가격까지 전문가가 직접 비교해 드립니다

ERP를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 계기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매일 반복하는 전표 입력이 너무 오래 걸린다든지, 세금계산서를 모으느라 홈택스와 ERP를 계속 오가야 해서 지치거나, 직원이 늘어날 때마다 라이선스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ERP를 알아보면,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ERP로 파로스와 뉴젠 K-ERP가 자주 함께 언급됩니다.

파로스는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의 IT 기술력과 국내 최대 삼일회계법인의 회계 노하우가 결합된 중소기업 특화 클라우드 ERP이며, 뉴젠 K-ERP는 한국형 표준 통합 ERP로 세무사 사무소 연동과 정교한 자금·회계 관리에 강점이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 두 솔루션이 늘 나란히 비교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 업무를 한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는 ERP이며, 중소기업 실무에 맞춰 설계된 점이 닮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동화 방식, 화면 구성, 요금 체계 등에서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만약 이런 차이를 잘 모른 채 도입했다가는, 몇 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교체를 고민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회계 실무자가 매일 경험하는 실제 업무 흐름을 기준으로 두 솔루션의 비용, 기능, 사용 편의성을 구체적으로 비교해보려 합니다. 어떤 솔루션이 무조건 더 낫다고 말하기보다는, 우리 회사 상황에 어떤 선택이 더 잘 맞을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파로스 ERP vs 뉴젠솔루션, 요금 및 도입 비용 비교

ERP를 도입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건 역시 비용입니다. 두 서비스 모두 중소기업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지만, 요금 구조의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파로스의 사용자 무제한 정액제

파로스는 사용자 수에 상관없이 모든 기능을 월 5만 원(VAT 별도)에 쓸 수 있는 월간 구독형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연간 결제 시에는 50만 원(VAT 별도)으로, 월평균 약 4만 1,667원에 이용할 수 있어 더 경제적입니다. 가입비나 설치비도 따로 받지 않고, 가입한 달을 포함해 최대 2개월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도 있죠.

인원 제한 없이 회계, 금융, 재고, 인사/급여, 세금 신고 등 핵심 기능을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파로스 ERP의 세금계산서 발행 화면. 상단 메뉴의 세금계산서 버튼을 눌러 공급자 및 공급받는자 정보, 공급가액, 세액을 확인하고 건별로 발행할 수 있는 팝업창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가입 시 제공되는 포인트로 처리되며, 1건당 150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최초 가입 시 20,000포인트가 제공되며 포인트가 소진 시 추가 충전해 계속 이용할 수 있어 사용량에 따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B2B 수발주 시스템은 기본 요금제와 별도로 월 3만 원(VAT 별도)이 부과되며, 해당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은 추가 비용 없이 기본 요금만으로 모든 핵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젠 K-ERP의 구독형·구매형 선택 요금제

뉴젠 K-ERP는 구독형과 라이선스 구매형 중에서 골라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형은 처음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사용 인원이나 필요한 기능에 맞게 플랜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월 구독료는 어떤 기능을 선택하고 몇 명이 사용할지에 따라 달라지며, 기업별 견적으로 안내됩니다.

라이선스 구매형을 선택하면 소프트웨어를 기업의 무형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국산 표준형 ERP 도입 사례를 기준으로 한 러프 견적으로 보면, 회계·인사·재고 모듈을 포함한 초기 구축비(라이선스·설치·기본 컨설팅)는 통상 2,000만~5,000만 원 구간에 형성됩니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이나 데이터 이관이 추가될 경우 비용은 더 올라갑니다.

구매형은 매년 별도의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초기 구축비의 15~20%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초기 구축비를 3,000만 원으로 가정할 경우 연간 유지보수는 450만~6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이를 5년 총소유비용(TCO)으로 환산하면 대략 5,000만~7,000만 원 구간에 해당합니다. 실제 비용은 기업 규모, 모듈 범위, 커스터마이징 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도입 전 개별 견적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업장이 여러 곳인 경우, 뉴젠 K-ERP는 멀티사업장 구조를 지원합니다. 사업장별로 전표와 기준 정보를 분리해 관리하고, 개별 재무제표와 통합 재무제표를 함께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멀티사업장 구성은 초기 설정 범위와 라이선스 구조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요금 구조가 더 중요합니다

월 이용료만 단순히 비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인원이 늘어날 때 비용이 어떻게 변하는지입니다. 직원 수가 늘어날 때마다 별도로 라이선스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방식이라면 ERP 비용 역시 인원수에 맞춰 계속 올라가게 됩니다.

반면, 파로스처럼 사용자 수에 제한 없이 정해진 금액만 내는 정액제라면 인원이 아무리 늘어나도 비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인력 채용이 많은 성장기 기업이라면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예측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다만 회사에 맞게 구축형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뉴젠솔루션의 라이선스 구매 방식이 더 알맞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파로스 vs 뉴젠 K-ERP 기능 비교 ① 거래 자동수집과 전표 처리 방식

ERP를 도입하는 가장 현실적인 이유 중 하나는, 여기저기 흩어진 거래 내역을 한 곳에서 불러오는 것입니다. 두 ERP 모두 거래 수집 기능을 제공하지만, 자동화의 깊이와 방향에서 체감 차이가 생깁니다.

파로스의 스크래핑 기반 통합 수집과 AI 전표 생성

파로스 ERP의 자동 자료 수집 화면.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은행계좌 등의 외부 데이터를 연동하여 한 번에 수집하는 진행률 상태바를 보여줍니다.

파로스는 25년 동안 금융 IT를 전문으로 해온 핑거가 직접 개발한 스크래핑 기술을 바탕으로, 거래 자료를 자동으로 모아줍니다. 국세청 세금계산서와 법인카드, 현금영수증, 계좌 거래 내역까지 한 번의 클릭으로 모두 통합해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모인 자료를 선택하면 추천 분개가 적용된 전표로 바로 전환할 수 있어 업무가 훨씬 간편해집니다. 이렇게 생성된 전표는 자동, 재고관리, B2B 수발주 등으로 발행경로도 함께 기록되어, 어떤 거래가 어떤 경로로 전표화됐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로스 ERP의 '말만해 AI' 기능 화면. 사용자가 메신저처럼 일상 언어로 지출 내역을 입력하면, AI가 거래일자, 계정과목, 금액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전표 초안을 생성해 줍니다.

여기에 AI 기능도 더해졌습니다. 파로스의 ‘말만해 AI 기능’은 사용자의 채팅 한 번으로 전표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출장 갈 때 택시를 타고 현금으로 3만 원 결제했어”라고 입력하면, AI가 계정과목을 알아서 연결하고 자동 분개까지 적용해 전표를 만들어줍니다. 스크래핑에서 수집이 되지 못한 개인카드영수증이나, 현금 지출을 처리할 때 특히 유용하죠. 특히 종이 영수증의 경우, 사진을 찍거나 이미지를 첨부하면 AI가 날짜, 사용처, 금액 등을 뽑아서 전표로 자동 변환해줍니다.

뉴젠 K-ERP의 규칙 기반 자동 전표 처리

뉴젠도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거래내역 자동수집이 가능합니다. K-ERP만의 특징적인 기능 중 하나는 'Tracking Manager'입니다. 전표 어느 항목에서든 원본 증빙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특정 거래가 어떤 경로를 거쳐 전표가 됐는지 역추적하기 쉽습니다. 회계 감사나 내부 검토 시 유용한 기능입니다.

관리항목 기능을 활용하면 부서, 프로젝트, 거래처 등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분류 기준으로 수익과 비용을 배분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잔액을 다음 기간으로 이월하는 것도 가능해, 프로젝트별 손익이나 부서별 비용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서 특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발생 전표의 반제 관리 기능을 통해 채권과 채무를 건별 또는 일괄로 관리할 수 있어, 대금 회수 현황도 놓치지 않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거래 수집 범위는 두 시스템 모두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은행통장거래, 신용카드 매출·매입을 스크래핑으로 불러온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차이는 수집 이후 세 가지 지점에서 드러납니다.

첫째, 전표를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파로스는 AI가 계정과목과 분개를 추천해 전표로 자동 전환하며, 스크래핑이 되지 않는 현금 거래나 종이 영수증도 자연어 입력이나 사진 업로드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실무자가 별도로 규칙을 설정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라 회계 경험이 많지 않은 담당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반면 뉴젠 K-ERP는 사용자가 미리 등록한 분개유형을 기반으로 계정과목을 자동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규칙을 직접 설계하고 관리하려는 숙련된 담당자에게 적합합니다.

둘째, 전표 발행경로를 추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파로스는 거래 수집 시점부터 경로가 자동으로 기록되어 별도 작업 없이도 어떤 경로로 전표화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젠 K-ERP의 Tracking Manager는 전표에서 원본 증빙으로 직접 이동해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내부 감사나 외부 회계 검토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뉴젠 K-ERP는 관리항목을 통해 부서별·프로젝트별 손익을 별도로 추적하고 잔액을 이월할 수 있어, 원가 통제가 중요한 기업에 적합합니다. 파로스는 이런 세분화된 원가 관리보다 AI 기반 자동화와 금융 연동에 강점이 있습니다. 수동 입력을 최소화하고 빠른 적응을 원한다면 파로스가 적합합니다. 분개 규칙을 직접 관리하거나 부서·프로젝트 단위의 손익 추적이 필요하다면 뉴젠 K-ERP가 더 적합한 선택입니다.

파로스 vs 뉴젠솔루션 기능 비교 ②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학습 시간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매일 사용하는 화면이 불편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ERP를 처음 도입하거나 교체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도 바로 이런 적응 기간입니다. 그런데 두 서비스는 설계 방향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파로스의 직관적 웹 기반 UI

파로스 ERP의 '말만해 AI' 기능 화면. 사용자가 메신저처럼 일상 언어로 지출 내역을 입력하면, AI가 거래일자, 계정과목, 금액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전표 초안을 생성해 줍니다.

파로스는 직관적인 웹 기반 UI를 제공합니다.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Windows와 Mac 모두에서 동일하게 접속 가능하고, 태블릿에서도 별도 설정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파로스 ERP 메인 대시보드와 사용자 길라잡이 팝업창. 신규 사용자를 위해 업무 설정부터 전표 발행까지 핵심 기능 사용법을 안내하는 튜토리얼 화면입니다.

화면 구성이 자연스럽고 직관적이며, 각 주요 기능에는 팝업 가이드가 곁들여져 있어서 회계에 대한 기초 지식만 있다면 별도의 교육 없이도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 접속 시에는 그래프와 도표를 활용한 대시보드가 나타나 기업의 주요 지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뉴젠솔루션의 전문가 지향 그리드 방식

뉴젠 K-ERP는 전문 회계 프로그램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그리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진 뒤에는 단축키나 엑셀 스타일 입력을 통해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뉴젠 K-ERP는 효율적인 결산 업무 처리를 지원합니다. 전체 메뉴에서 3개년도 자료를 동시에 조회하고 입력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결산 업무 동선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또한, 자동 감가상각, 대손상각, 원가 배부 처리 등 자동화된 결산 기능으로 월말 및 기말 수작업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제조·유통업의 경우, 업무 방식에 최적화된 견적부터 출하까지의 프로세스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죠.

어떤 차이가 있을까?

파로스는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고 별도 설치가 없으며, 첫 접속 시 대시보드와 팝업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회계 기초 지식이 많지 않아도 별도 교육 없이 당일 실무 투입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화면 전환이 적고 흐름이 단순해, 익숙하지 않은 담당자도 시행착오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뉴젠 K-ERP는 그리드 방식에 익숙해지기까지 초기 학습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숙련되고 나면 단축키와 엑셀 스타일 입력으로 대량의 전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3개 년도 자료를 동시에 열어놓고 비교·입력하는 작업도 가능합니다. 감가상각·대손상각·원가 배부의 자동 결산 처리, LOT 관리와 재고 평가 방식 설정, 영업 공정의 단계별 구성 등 제조·유통업 기반 기업에 필요한 기능은 K-ERP 쪽이 더 세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빠른 도입과 낮은 진입 장벽을 원한다면 파로스를 권장합니다. 반면 숙련된 실무자가 있고, 복잡한 재고·원가 관리나 영업 공정을 시스템으로 구성해야 한다면 뉴젠 K-ERP가 더 유연한 선택입니다.

파로스 vs 뉴젠솔루션 기능 비교 ③ 금융 서비스와 부가 기능

회계 업무돈의 흐름을 관리하는 일이라서, ERP가 금융 서비스와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는지가 실제 업무 효율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전표를 작성한 뒤에는 곧바로 대금을 지급해야 하고, 거래처의 재무 상태도 확인해야 하죠. 이런 부가적인 업무를 ERP 안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두 솔루션의 차이가 크게 드러납니다.

파로스의 ERP 내 이체와 거래처 신용정보 조회

파로스의 ERP에서는 전 은행 계좌 이체가 가능합니다. 따로 인터넷뱅킹에 들어갈 필요 없이, 매입 전표나 급여대장과 바로 연동해 거래처 대금이나 임직원 급여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나 사원대장에 등록해 둔 정보를 그대로 써서 이체하기 때문에, 입력 실수로 인한 송금 오류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거래처를 등록하면 해당 기업의 신용등급과 재무 요약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스평가정보를 통해 기업 기본 정보와 신용등급 변동 내역도 ERP 안에서 곧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신용조회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거래처 정보 화면에서 확인하고, 거래 여부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현재 클라우드 ERP 중에서는 파로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4대 보험의 취득, 상실, 피부양자 신고를 ERP 내부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고, 백여 종의 증명서 역시 각 기관 홈페이지에 따로 접속하지 않아도 원클릭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B2B 전용몰을 통한 수발주와 대금 결제도 모두 지원합니다.

뉴젠솔루션의 세무사랑Pro 연동

뉴젠 K-ERP의 가장 큰 장점은 세무회계사무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준 프로그램 '세무사랑 Pro'와 데이터를 완벽하게 연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시스템이 같은 데이터베이스 엔진과 구조를 쓰기 때문에, 기업 실무자가 입력한 전표가 별도의 변환 없이 그대로 세무사무소로 전달됩니다. 덕분에 세무 대리인은 추가 입력 없이 바로 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결산 시즌마다 반복되던 자료 정리나 재확인 작업이 크게 줄어듭니다.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도 실무 환경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직접 전송, 메타게이트를 통한 일괄 전송, 백업 파일 전달 중에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나우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정 IP가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세무사무소 서버에 실시간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덕분에 재택근무나 외근 중에도 업무가 끊기지 않습니다. 또, 세무 대리인과 협업하지 않아도 부가세, 원천세, 법인세 신고를 시스템 안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모듈도 들어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두 시스템의 차이는 "어느 방향의 외부 연동이 줄어드느냐"로 정리됩니다.

파로스는 실무자가 ERP 밖으로 나가는 횟수 자체가 줄어듭니다. 대금을 지급하려고 인터넷뱅킹을 따로 열 필요 없고, 거래처 신용을 확인하려고 나이스평가정보 사이트에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홈택스, 정부24, 대법원 사이트를 각각 오가던 일도 사라집니다. 세무 대리인을 쓰든 쓰지 않든, 규모가 크든 작든 모든 실무자에게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변화입니다.

뉴젠 K-ERP는 외부 세무 대리인에게 자료를 넘기는 과정의 마찰이 줄어듭니다. 지금까지는 결산 시즌마다 ERP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세무사에게 파일로 전달하면, 세무사 측에서 다시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K-ERP는 이 변환 단계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외부 세무 대리인과 협업이 잦은 기업이라면 자료 전달 오류와 번거로움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세무 대리인을 따로 쓰지 않는 기업이라면 뉴젠의 이 강점이 크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파로스의 금융 연동은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매일 반복되는 업무 동선을 직접 줄여준다는 점에서, 실무 체감 효과가 더 넓게 적용됩니다.

뉴젠솔루션에서 파로스로 바꾸면 실무에서 달라지는 것들

겉으로 보면 지금까지 비교했던 차이들이 하나하나 크지 않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변화들이 하루 일과 곳곳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파로스ERP를 도입한 실무자의 일과

가장 먼저,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차이가 느껴집니다. 파로스에서는 인증서 하나만 등록하면 모든 카드사와 금융사에서 발생한 거래 내역이 한 번에 모입니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추천 분개가 반영된 전표로 바로 바뀌니, 번거로운 수작업이 줄어듭니다. 스크래핑으로 확인이 안 되는 현금 거래나 종이 영수증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채팅창에 평소 말하듯 입력하거나 영수증 사진만 올리면 AI가 알아서 전표를 만들어줍니다.

대금 지급 과정 역시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전표를 작성한 뒤에는 따로 인터넷뱅킹에 들어갈 필요 없이, ERP 안에서 곧바로 거래처 대금이나 임직원 급여를 이체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 등록 화면에서는 신용등급과 재무 요약 정보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외상 거래 전에 리스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증명서 발급도 훨씬 편해집니다. 홈택스, 정부24, 대법원 등 여러 사이트에서 각각 받아야 했던 100여 종의 민원 서류를 하나의 ERP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4대보험 신고도 사원대장 정보와 연동되어, 일일이 외부 사이트에 내용을 다시 입력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집니다.

빠른 ERP 도입이 필요하다면 파로스ERP로 시작하세요

파로스와 뉴젠 ERP 실무자용 요약 비교표. AI 자동화, 사용자 관리 정책, 전표 처리 방식, 권장 대상 기업 등 핵심 기준에 따른 두 솔루션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요약했습니다.

결국 파로스의 가장 큰 강점은 ERP 바깥에서 따로 처리해야 했던 일들을 한 시스템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면 이동이나 반복 입력에 들이던 시간이 크게 줄면서, 실무자는 본업에 집중할 여유가 생깁니다. 직원이나 거래처가 많은 중소기업일수록, 이런 변화들이 쌓여 일하는 방식 자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파로스는 가입 월을 포함해 최대 2개월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비나 설치비 부담도 없고,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세무 전문성과 핑거가 25년간 쌓아온 금융 IT 기술력이 결합된 이 ERP 시스템을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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